우리가 사용하는 도구에는 그 가치가 있다. 가치는 보통 손쉬운 사용을 목표로 만들어진다. 이 도구의 의미는 인류 역사에 따라 수없이 변해 왔다. 인터넷은 우리에게 수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도구이다. 미디어를 개인에게 주었으며 수많은 정보에 접근하게 해주었고, 따라서 그 많은 정보가 침해당할 수 도 있는 기회를 주었다. 어쨌든 인터넷은 우리에게 이익도 되고 동시에 독도 되는 존재이다. 맨 처음에 인터넷이 너무 갑작스럽게 우리에게 접근 하는 바람에 어떤 존재인지 알기도 전에 덥석 접하게된 괴물같은 녀석이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그 바람에 싫든 좋든간에 인터넷은 벌써 사회에 빠질 수 없는 인프라가 되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의 기초적인 기반산업이 인프라인데 우리는 인터넷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벼렸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은 이미 우리의 기반시설이 되었고 우리는 인터넷 없이는 살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