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인터넷

언제나 찾을 수 없는 무엇이 있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내일의 사실은 찾을 수 없다. 그 어디에도 인터넷 어디에도 내일은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예측 가능할때 그것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인터넷을 우리가 원하는 그 이유는 인터넷이 모든 사실을 가르쳐 줄 것이란 믿음 때문이다. 모든 사실과 지식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인터넷은 때로는 독이 된다. 모든 진실을 한꺼번에 가르쳐 주다 보면 인터넷은 거짓의 진실과 참된 진실을 두가지 모두 보여줄 수 있다. 인터넷의 맹점은 우리에게 데스크의 걸러짐 없이 개개인의 목소리를 모두 전달해 준다는 것과, 모든 세상의 사실들을 여과없이 그리고 시간차 없이 우리에게 전달 해 준다는 것이다. 세상의 진실들이 갑자기 우리에게 전달될때 사람들은 패닉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세상의 진실들은 똑같이 존재하더라도 그 진실을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과 접했던 사람들은 충격의 차이가 크다. 그 차이를 전달받을 때 사람들은 그 진실이 진실인지 아니면 가상의 허구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세상의 가짜뉴스와 세계 수없이 많은 진실은 사람들에게 득 혹은 독이 될 수 있다. 독이 된다면, 이 사실들은 존재하지 않을 때 보다, 존재할 때 더 사람들에게 충격내지는 이롭지 못한 영향을 준다. 이는 간과해서는 안될 인터넷의 진실이다. 내일의 인터넷은 이것들을 걸러낼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 인터넷의 자유성은 보장되지만, 이것들을 걸러내주지 못한다면 인터넷은 있으니만 못한 존재로 바뀔 것이다. 인터넷은 과학의 발전과 사람들의 지적능력 내지는 미디어로서 훌륭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폐해들이 걸러내지지 못한다면 인터넷의 존재는 폐악이 될 수있다. 우리는 반드시 인터넷의 맹점을 보완 해낼 존재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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