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 옆에는….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에는 그 가치가 있다. 가치는 보통 손쉬운 사용을 목표로 만들어진다. 이 도구의 의미는 인류 역사에 따라 수없이 변해 왔다. 인터넷은 우리에게 수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도구이다. 미디어를 개인에게 주었으며 수많은 정보에 접근하게 해주었고, 따라서 그 많은 정보가 침해당할 수 도 있는 기회를 주었다. 어쨌든 인터넷은 우리에게 이익도 되고 동시에 독도 되는 존재이다. 맨 처음에 인터넷이 너무 갑작스럽게 우리에게 접근 하는 바람에 어떤 존재인지 알기도 전에 덥석 접하게된 괴물같은 녀석이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제 생각해 보니 그 바람에 싫든 좋든간에 인터넷은 벌써 사회에 빠질 수 없는 인프라가 되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의 기초적인 기반산업이 인프라인데 우리는 인터넷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벼렸다고 생각한다. 인터넷은 이미 우리의 기반시설이 되었고 우리는 인터넷 없이는 살 수 없다.

인터넷 상에 올라와 있는 모든 글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에 관하여 한말씀

인터넷에는 검색엔진, 블로그, SNS, AI, 빅데이터 분석 학습에 모든 사람의 언어와 행동과 개인정보와 행동경로와 생체분석자료와 지식들이 올라와 있다. 이는 분명히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과 지적재산권문제에 대해 정확한 안내와 동의가 선행되어야 할텐데, 우리는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기업에서 사용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동의는 체크 했지만, 일반 언어와 행동에 대해 동의를 한 적이 없다. 동의에 대한 지식없이 사용하는 중에 인터넷 사업자들은 우리의 행동과 말에 대한 사용권 없이 성장했고 우리의 심리 상태에 까지 영향을 끼칠만큼 성장할 정도로 많은 동의하지 않은 우리의 문화가 쌓여있다. 우리는 이를 보고만 있을 것인가? 이에 대해 우리는 권리의 주체를 확실히 정하고 사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특히 요즘 핫뉴스인 ai의 자료수집 및 분석 학습에 사용되는 우리의 말들이 그 자체로 ai는 분석 학습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는 이에 대해 적절한 설명 및 동의 허락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데에만 신경쓰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인터넷 사용에 대해 적법한 권리의 주체를 명확히 하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임을 인지하였다. 따라서 무분별하게 사용되어지는 AI, SNS 등의 빅데이터를 쌓고 이용하는 사이트들은 인류의 말과 행동에 대한 권리를 분명한 범위와 이유 없이 면책받는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고 확실한 설명을 첨가한 동의를 받은 후에 사용자의 접근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root의 보안

인터넷 상의 모든 컴퓨터는 웹 구조로 연결되어 어디든 원하는 목적지에 인터넷이 허용하는 가장 빠른 길로 한번에 연결 될 수 있는 상태로 연결되어 있다. 이는 모든 정보는 모두 인터넷에서 연결 될 수 있다는 뜻인데, 만약에 root가 보안이 되어있지 않으면 그 컴퓨터는 root의 권한을 쉽게 해커에게 이양되어질 수 있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root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먼저 글에서는 root의 암호를 우리가 추측할 수 없을 정도의 난해한 기호로 만드는 것을 얘기했는데, 이번엔 게이트웨이의 특성으로 한 게이트웨이 장비에 보안이 적용되면 그 하단 게이트웨이에 그 보안이 상속되는 것을 이용해서 설명 하겠다. 보안이 상속되는 것은 보안이 설정된 공유기 하단에 있는 모든 단말기 들이 해킹에서 자유롭다는 것을 얘기하면 이해하기 쉬울 듯 하다. 따라서 그 하단에 공유기가 하나 더 들어가더라도 상속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상단 게이트웨이에서 root를 인터넷과 연결을 끊거나 격리키거나 root를 강하게 보안설정을 하면, 네트워크가 보안이 된다는 이론이다.

root의 보안구조에 따른 해킹방어에 대한 이론

Unix에서는 root의 권한에 대한 중요도로 엄중한 보안에 대해 다시 한번 더 매우 많은 주의를 요구한다. 이는 root 의 심각한 권한의 크기에 대한 방증이다. 이는 root가 얼마나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사용하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Root는 그 자체로 모든 실행, 열람, 수정을 모두 할 수 있다는 뜻이므로 root를 언제나 중요히 여기고 함부로 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얘기이다. 아무리 반복해서 얘기하더라도 root의 보안은 지나칠 수 없는 것이다. 그 얘기를 하고 다음 얘기를 하자면, 애초부터 커널단계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시작하는 순간부터 root는 존재한다. Root가 os그 자체라 해도 지나치지 않는 이유이다. 따라서 root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강조를 하고 다음 얘기로 넘어가려 한다.
Root가 컴퓨터라 표시하고 (root에 대해서만 얘기하려 한다.) 인터넷 상에 놓여있다고 치자. 인터넷은 전 세계에 뻗어있고 모든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할 수 있으므로 (원래 web 거미줄 구조에서는 수학적으로 모든 어떤 한 지점에 단 한번의 길을 통해서 도달 할 수있다. ) 거미줄처럼 그림을 그리고 그 가운데 root(컴퓨터)가 놓여있다고 생각하자. Root에는 지금까지는 똑같이 컴퓨터로서 구분없이 모든 정보가 root를 통해서 들어오고 나가고 전혀 보안이 되어있지 않다고 가정한다. (대부분의 컴퓨터가 실제로 이런 보안에 소홀히하고 있다.) 이때 해커가 해킹신호를 컴퓨터에 보내면 똑같이 root를 통해서 들어오게 된다. 이때 root의 권한의 크기를 생각하면 해커도 그 활동영역이 똑같이 커진다고 가설을 세워본다. 그러면 root의 보안이 안되어 있을때 해커가 활동하기 쉽다고 결론지어진다. 실제로 실험에 따르면 이 가설은 충분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실사용에도 무리가 없음이 입증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root에 대한 보안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생각하면, 해커가 지금까지 거의 모든 컴퓨터를 쉽게 좌지우지 한 현 상황을 보면 이 의심이 맞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따라서 root에 대한 보안을 해보자. 아까 설명했듯이 인터넷상에 있는 컴퓨터가 신호를 받을 때 root도 함께 신호를 받는다고 했으니 root가 신호를 받지 않게 설계해본다. Root를 인터넷과의 통신에서 제외시키고 격리하여 설계하여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인터넷이 관계하는건 컴퓨터 자체이지만 root가 인터넷과 맞닿는 것을 피하게 하는 것이다. 커널에서 root가 인터넷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 방법이 있고 또한 공유기 or 라우터 단계에서 앞의 방법을 써서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만약에 성공해서 실험을 해보면 상당한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된다. 컴퓨터에서 root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시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알 수있다. 이는 나의 생각으로 문제가 있으면 같이 노력해서 개선해 나가길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는 우리가 소중했던 것들이 얼마나 수많은 노력으로 지켜지는 지를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우리의 소중한 모든것이 지켜지므로 그 노력함을 이해하고 소중히 하는 노력을 우리는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P.S root를 인터넷과 격리 시키는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깊게 하고있다. root를 격리시키려면 단순히 embedded os에서 공유기 설정화면을 인터넷과 격리시키는 방법이 있다. 우리가 아는 설정화면을 인터넷에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스위치가 있는데 이를 사용하는 것이 보안에 도움이 된다.

 

인터넷과 우리

우리는 인터넷을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매일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고 있다. 우리의 세상과 같이 공존하는 인터넷을, 우리는 더욱 우리의 번영에 도움이 되도록 아끼고 가꾸어나가야 한다. 우리의 번영이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보통 사람들은 소통과 공유를 말한다. 인터넷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 이것들은 우리 가까이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는 귀중한 것을 더욱 더 아끼고 가꾸어 나가는 노력이다. 우리 모두의 끊임없는 노력 없이는 우리는 우리의 본질을 소중히 여기고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것이 노력에 달려 있다고 한다. 모두의 노력이 꼭 필요한 곳이 인터넷이다. 인터넷 상의 자원을 쌓고 이용하는 데에 집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우리는 기본적인 가치를 찾는 것을 인터넷 상에서도 똑같이 노력해야 한다.

내일의 인터넷

언제나 찾을 수 없는 무엇이 있다.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내일의 사실은 찾을 수 없다. 그 어디에도 인터넷 어디에도 내일은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예측 가능할때 그것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다. 인터넷을 우리가 원하는 그 이유는 인터넷이 모든 사실을 가르쳐 줄 것이란 믿음 때문이다. 모든 사실과 지식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인터넷은 때로는 독이 된다. 모든 진실을 한꺼번에 가르쳐 주다 보면 인터넷은 거짓의 진실과 참된 진실을 두가지 모두 보여줄 수 있다. 인터넷의 맹점은 우리에게 데스크의 걸러짐 없이 개개인의 목소리를 모두 전달해 준다는 것과, 모든 세상의 사실들을 여과없이 그리고 시간차 없이 우리에게 전달 해 준다는 것이다. 세상의 진실들이 갑자기 우리에게 전달될때 사람들은 패닉을 느낄 가능성이 있다. 세상의 진실들은 똑같이 존재하더라도 그 진실을 접하지 못했던 사람들과 접했던 사람들은 충격의 차이가 크다. 그 차이를 전달받을 때 사람들은 그 진실이 진실인지 아니면 가상의 허구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세상의 가짜뉴스와 세계 수없이 많은 진실은 사람들에게 득 혹은 독이 될 수 있다. 독이 된다면, 이 사실들은 존재하지 않을 때 보다, 존재할 때 더 사람들에게 충격내지는 이롭지 못한 영향을 준다. 이는 간과해서는 안될 인터넷의 진실이다. 내일의 인터넷은 이것들을 걸러낼 수 있는 존재가 필요하다. 인터넷의 자유성은 보장되지만, 이것들을 걸러내주지 못한다면 인터넷은 있으니만 못한 존재로 바뀔 것이다. 인터넷은 과학의 발전과 사람들의 지적능력 내지는 미디어로서 훌륭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폐해들이 걸러내지지 못한다면 인터넷의 존재는 폐악이 될 수있다. 우리는 반드시 인터넷의 맹점을 보완 해낼 존재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인터넷의 단점

인터넷은 세계 전체를 하나의 네트워크에 묶어 줄 수 있는 기술이다. 따라서 인터넷으로 인해 인류는 통신, 자료 전송, 미디어의 세계화, 인간 관계까지 거의 전 사회관계 및 정보 획득 등의 일을 자리에서 세계 전체 수준으로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인해 빠른 정보의 전달은 가짜뉴스의 사실확인에 걸리는 시간보다 더 빠른시간에 가짜뉴스를 각 개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단점을 가졌다. 이는 여러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의사결정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이는 세계 여러 주요 국가에서 조차 심각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런 일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는 하지만, 인터넷의 주요 소득이 1인 미디어를 주 소득원으로 하는 인터넷의 소득구조상 어려운 일이다. 인터넷이 결국 가야 할 것은 인터넷을 각 개인의 새로운 디지털 세상으로 인정하고, 거기에 걸맞는 새로운 규칙과 규범이 생겨나야 한다는 생각이다. 폐쇄적인 일부 국가들에서 인터넷을 규제하는 일을 하지만 이는 인터넷의 자유규범과 배치 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저항의식만 늘어나는 결과를 보이곤 한다. 인터넷을 규제 하려면 인터넷에 대한 심각한 이해와 정확한 본 모습을 이해한 후에 거기에 걸맞는 규칙과 규범이 생겨나야 하는데, 보통 우리가 보는 정치가들은 인터넷에 대해 깊은 이해와 관심은 아직 없는 듯 보인다. 인터넷을 이해 하는 사람의 인터넷에 대한 강연도 필요하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험도 필요하고, 폐해에 대한 깊은 통찰도 필요해 보인다. 인터넷의 규칙과 규범이란 인간관계에서의 예절과 남에 대한 배려, 그리고 존중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새로운 인터넷

인터넷의 무한정한 가능성은 이미 입증되었다. 무한한 확장성과 초고속의 정보 및 뉴스 전달 능력, 그리고 인간의 사생활과 거기에 해킹으로 인한 정보의 유출가능성 까지. 인터넷은 벌써 우리 생활을 전반적으로 지배하고 있고, 인터넷으로 인해 인류의 생활은 초고속으로 변화하고 있다. 인류가 가장 많이 느끼는 변화는 사람들과의 소통이다. 한국에 있는 사람이 미국에 있는 친구와 영상으로 통화하는 일은 쉽게 일어나는 일이다. 과거에는 한국에 있는 사람과 유럽에 있는 사람이 파일만 주고받고 메세지를 주고받을 뿐 아니라 영상으로 통화를 한다는 것은 이전에는 영화에서 보던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주 당연시 되는 일이 되었고, 또 인터넷은 이 상대를 아주 많은 사람으로 넓히는 일을 해버렸다. 따라서 우리는 인터넷을 생활에 밀접하게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인터넷과 우리 일상생활은 뗄 수없는 관계를 짓고 말았다. 인터넷은 분명 인류의 중요한 네트워크이고, 인류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자산이다. 따라서 인터넷은 더욱 더 연구되어져야 하고, 인터넷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찾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인터넷의 규제

인터넷이 규제되어져야 한다는 점은 모두에게 금기와 같이 생각되어져 왔다. 인터넷은 인류의 자유로운 생각을 표방하여 만들어 졌으며 발전해 왔고 인터넷을 규제한다는 것은 공산주의나 독재국가에서나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인터넷이 추구하던 것이 정보의 공유를 의미하였다. 하지만 인터넷에 대한 기본적인 법령은 존재해야 한다고 할 만한 일도 생겨났다. 페이스북이 미 의회 청문회에 섰던 뉴스를 기억 하시는가? 우리는 그게 단순히 페이스북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유출해서 소환 했던 것이라 알고 있었는데, 개인정보 뿐 아니라 심리체크를 하여 선거전에 이용하여 선거결과를 바꿔버렸다는 내용의 프로가 르포식으로 방송되었다. 이는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벌써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 까지 사건이 벌어진다는 이야기인데, 프로에서는 선거에 영향을 끼치더라도 어느 선 까지의 영향을 허용할 지에 대한 법령이 아직 없어서 처벌이 불가능 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는 인터넷에 사용 되는 알고리즘 이던지 아니면 접속하는 사람들의 익명성이 이용되어지는 한계가 정해져야 한다는 것을 얘기하는, 이제는 인터넷이 자유로 놔둬 지지 않을 것이라는 상황에 다다른 것을 뜻하는 것이다. 인터넷은 처음부터 익명성으로 인해 무분별한 자유를 예상할 수 있었다. 익명성을 이용하여 범죄나 마약에 사용될 수도 있었고, 여러 미디어에서도 가짜뉴스를 생산 하더라도 익명성 뒤에서 숨을 수도 있었다. 가짜 뉴스가 여러 나라에서 문제되어 지는 상황이지만, 이는 점점 더 심해질 수는 있어도 자체로 혼자서 자제되어질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스스로 자정 되어질 의사는 없어보인다. 가짜 뉴스만 보더라도 우리 생활에 엄청난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만큼 없어져야 될 필요악인 만큼 하루 빨리 규제되어 없어져야 할 문제 이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필요악이고 자유로 놔둬져야 할 문제인지 우리는 갈피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은 인간 세상의 새로운 네트워크인 만큼 방송에도 규제가 존재 하듯이 인터넷에도 규제가 필요한 것은 당연 한 것이다. 규제하는 범위를 정하는 데에도 섬세한 조정이 필요한 만큼 이를 규제 하려면 우리가 인터넷의 존재를 더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